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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초점] 이준석 빠진 국민의힘 연찬회…스킨십 늘린 윤대통령

2022-08-26 0 Dailymotion

[뉴스초점] 이준석 빠진 국민의힘 연찬회…스킨십 늘린 윤대통령<br />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당정의 결속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연찬회는 이준석 전 대표의 대표직이 '자동 해임'된 지 9일 만에 치러진 건데요.<br /><br />스킨십을 늘리는 윤 대통령의 행보, 여야 당내 상황까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이종근 시사평론가, 남영희 민주당 인천 동구·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나오셨습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윤 대통령, 어제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여당 연찬회를 찾은 건데요. 어떤 배경과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.<br /><br /> 이준석 전 대표 관련 내홍에는 "민생 매진하느라 다른 정치인 발언 챙길 기회 없었다"며 즉답을 피했었는데, 어제 이례적으로 당 연찬회에 참석했고 당정이 대거 참석해 원팀을 강조했단 말이죠. 윤 대통령이 이 전 대표를 의식했을 수도 있을까요?<br /><br /> 그런데 윤 대통령, 이 자리에서 더 이상 '전 정권의 잘못이란 핑계는 안 통한다'며 당에 심기일전을 당부했는데 그동안 전 정권과 비교했던 기조와는 입장이 바뀐 것 같아요?<br /><br /> 또 윤 대통령만큼 관심을 받았던 사람이 장제원 의원입니다. 장 의원, 당 연찬회에 참석했다가 윤 대통령 도착 10여 분 전에 자리를 떠났다고 해요? 이른바 '윤핵관 논란'을 선 차단하기 위해 일부러 피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고요?<br /><br /> 반면 권성동 원내대표는 직접 윤 대통령을 소개하기도 했고 옆자리를 지켰는데요. 두 사람 핵심 친윤으로 불리지만 불화설도 있었죠. 이번에도 행보가 사뭇 다른 것 같은데요?<br /><br /> 이밖에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강연에 나선 차유람 전 당구선수의 남편 이지성 작가의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. 보수정당은 할아버지 이미지라 아름다운 여성, 젊은 이미지가 필요한데 배현진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, 김건희 여사로는 부족하다, 이렇게 말한 건데 어떻게 보셨습니까.<br /><br /> 오늘 국민의힘 연찬회에선 자유토론을 통해 전대 시기를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. 당권 주자들과 비대위, 다 각각 생각이 다르죠. 어떤 결정이 날까요?<br /><br /> 그런데 어제 연찬회에서 각료들과 의원들의 기념사진 촬영도 있었는데 가장 인기가 많았던 사람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었다고 해요?<br /><br /> 그런가 하면,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합니다. 그런데 지난 24일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을 통해 윤 대통령의 비공개 동선이 노출되면서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일정을 취소하지 않겠냐는 전망도 있었지만, 계획 변경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.<br /><br /> 그런데 김건희 여사 관련된 수사 중인 여러 의혹들이 잇따라 불송치 가닥으로 가는 모양샙니다. '봐주기 수사' 아니냐는 일부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?<br /><br /> 이재명 의원의 부인 김혜경 씨 수사 관련해서는 측근 배모 씨의 구속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. 배 씨의 구속 여부가 김혜경 씨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?<br /><br /> 그런가 하면, 민주당이 부결된 당헌 개정안을 하루 만에 다시 당무위원회에 상정해 재의결했습니다. 비대위가 월권이다, 일사 부재 원칙에 위배된다는 주장도 있는데요?<br /><br /> 오는 28일 민주당의 당대표가 선출됩니다. 이재명 의원이 유력한 상황인데, 또다시 이재명 대 윤석열 대첩이 시작되는 것이냐는 관측도 있습니다. 향후 정국은 어떻게 전망하세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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